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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벗 기대는 공유하나, 상이한 한미 기간구조 & 레벨 받고 듀레이션으로 옮겨갈 관심
-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속도를 늦춘 금융당국, 시장원리를 따르는 불확실성
■피벗 기대는 공유하나, 상이한 한미 기간구조 & 레벨 받고 듀레이션으로 옮겨갈 관심
피벗 시점이 다가오면서 기준금리 인하 폭을 두고 ‘경기침체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경기침체 시기를 가늠할 때 활용하는 국고채 장단기금리차 (국고 10년-3년)는 전주대비 3.8bp 확대됐다.
한국 장단기금리차는 7bp 수준으로 52주 기준 Z값은 -1.4다 (그림 2).
최근 52주 기준 한국과 미국의 장단기금리차 추세는 꽤 다르다.
국내 장단기금리차는 연초 이후 20bp 이내로 움직이며 0에 가까운 상태를 이어왔지만 미국 국채 커브의 장단기금리차는 9bp 역전 상태다.
주목할 점은 한미 장단기금리차의 현재 위치다.
미국 장단기금리차의 현재 Z값은 2.4로 한국의 -1.4와 크게 다르다.
지난 1년 경기 우려를 덜면서 꾸준히 우상향 했기 때문이다 (그림 3).
한미 내외금리차도 주목할 만한데, 미국의 피벗 기대가 강해지며 내외금리차가 빠르게 줄었다 (그림 4).
물가 안정이 가시권에 접어든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외환시장과 가계부채를 전망 경로상 불안요인으로 꼽았다.
최근 가계부채가 주담대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한 가운데 (≒동결 요인), 한국-미국 내외금리차가 중장기 원화 약세에 기여했다면 ‘BOJ 긴축-엔 캐리 청산’ 인과관계를 신뢰하는 만큼 한은의 피벗 불확실성도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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