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의 무게 중심은 물가에서 금융안정으로 이동
KB BOK Watch
■ 7월에 이어 재차 만장일치 동결
일부 8월 인하 전망도 존재했지만, 한은은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통방문에서 1)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2) 물가 상승률은 목표 수준으로 향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짐, 3) 국내 경기는 성장세가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흐름을 좀 더 점검할 필요 그리고 4) 통화정책 긴축 기조를 유지한다는 문구에서 ‘충분히’가 삭제되면서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개진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지만, 만장일치 동결이었다.
한은은 올해 물가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으며, 통방문에서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2% 초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자회견에서도 지난 7월 금통위와 마찬가지로 물가만 바라보면 금리인하의 여건은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금융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11월 인하 전망 유지.
더 늦어질 가능성도 열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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