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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 위기” 소문에 주가 하락
-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기는 아닐 것 (1): 2023~2024년이 투자의 Peak
-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기는 아닐 것 (2): Cash-Flow 우려보다 양호해
■“유동성 위기” 소문에 주가 하락
ㅡ 롯데그룹의 차입금 39조원 (홀딩스, 지주, 케미칼, 호텔 차입금 30조원)을 지목하며 유동성 위기로 12월 초 모라토리움 (지급유예)이 선언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풍문에 11/18 주가 하락.
롯데지주 -6.6%, 롯데케미칼 -10.2%, 롯데쇼핑 -6.6%, 롯데정밀화학 -3.3% (11/18 한국경제, 11/18 매일경제)
ㅡ 루머 확산에 롯데케미칼 및 지주는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 공시 (11월 18일)
* 해당 풍문은 언론 기사를 참고, 재해석한 것으로 추정 (9/2, 한국경제)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기는 아닐 것 (1): 2023~2024년이 투자의 Peak
ㅡ 해당 기사에 따르면, 주요 3사 (지주, 호텔, 케미칼)의 차입금은: 2021년 (19조원) → 2022년 (24조원) → 2023년 (28조원) → 2024년 상반기 30조원으로 증가
ㅡ 같은 기간, 롯데케미칼 차입금이 6.8조원 ( 8.5조원 ( 9.2조원 ( 9.7조원으로, 차입금 상승은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3.1조원) 및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2.7조원)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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