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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더딘 인하와 환율을 고려하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의 역할이 커질 것
■ 연준의 더딘 인하와 환율을 고려하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의 역할이 커질 것
- 여전히 우세한 12월 FOMC에서의 인하 가능성.
11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52.1%로 지난달 (56.0%) 및 시장 예상치 (55.5%)보다 부진.
세부내역을 봐도 생산 (57.2% → 53.7%), 신규 주문 (57.4% → 53.7%), 고용 (53.0% → 51.5%) 등 가격을 제외한 대부분은 전월보다 하락.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12월 25bp 인하 가능성이 78.1%로 전일보다 4.1%p 상승.
이번 주 발표되는 11월 고용지표의 시장 예상치는 21.5만명, 실업률은 4.1%인 가운데,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은 12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축소시킬 수 있음.
다만, 10월 허리케인 및 파업 등 일시적 영향으로 부진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일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연준은 12월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월러 이사도 여전히 12월 인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급한 바 있음.
더욱이 ADP 고용자수는 14.6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16.6만명)를 하회하는 다소 부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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