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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인도 CPI +5.2% YoY 기록.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전체 CPI 하향 안정화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로 인도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전환 느려질 것
- 다만 가계 소비 촉진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금리 인하할 것
■12월 인도 CPI +5.2% YoY 기록.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전체 CPI 하향 안정화
인도 12월 CPI는 예상치 (+5.3%)와 전월치 (+5.5%)를 모두 하회한 +5.2% YoY를 기록했다.
이는 야채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식료품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식료품 CPI는 10월 +9.7%를 기록한 이후 7.8%까지 하락했다.
한편 지난 10월 인도 CPI는 중앙은행 (RBI)의 목표 범위 (2~6%)를 상회해 시장에서 물가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었다.
현재 야채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2024년 초 물가의 기저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물가는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로 인도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전환 느려질 것
현재 인도 물가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여 2025년 2월 통화정책회의 (MPC)에서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12월 미국 고용 보고서를 통해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3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 (1/13, 박준우).
또한 RBI의 총재가 최근에 신규 임명되었다는 점에서 미국 연준의 스탠스를 확인한 이후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기존 예상했던 금리 인하 시기가 2월에서 늦춰질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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