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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아진 주가 상승여력, 12MF ROE는 높은 수준 유지, 운용 비중 확대 제시
- 2025년 전부문 매출과 고객 수는 성장 예상, AI 도입 지속될 것, 장기 목표인 EPS 13~16% 성장 전략 유지
- 매출 예상치 소폭 하회, 고객 증가 추세와 사업 확장은 지속
■ 높아진 주가 상승여력, 12MF ROE는 높은 수준 유지, 운용 비중 확대 제시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이하 UNH)은 메디케어 펀드 축소, 해킹 등의 여파로 쉽지 않은 2024년을 보냈다.
AI 도입을 통한 효율성 개선과 고객 수 증가에 기반한 장기 성장이 기대되고, 이익 수준을 감안할 시 상승여력이 높다고 판단하여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UNH의 12MF ROE는 25.3%로 동종기업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반면, 12MF P/B는 4.3배로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낮아졌다.
UNH의 12MF P/E는 17.0배 (지난 1년 고점 21배)이며, 향후 3년 EPS CAGR (2025~2027, 연평균복합성장률) 11.2%를 반영한 PEG 배수는 1.5배로 시장 1.6배, 헬스케어 산업 1.3배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4분기 배당금은 작년 12% 인상한 19.3억 달러를 지급했고, 49.7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실행했다.
■ 2025년 전부문 매출과 고객 수는 성장 예상, AI 도입 지속될 것, 장기 목표인 EPS 13~16% 성장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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