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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SMR 시장의 개화, 글로벌 신규 대형 원전 증가, 국내외 가스터빈 기자재 수요 확대가 견인하는 장기 성장
- 2025년 연결 매출액 15.8조원 (-2.5% YoY), 영업이익 1.2조원 (+16.7% YoY): 매출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
- 리스크 요인:
- 1) 그룹사 지배구조 개편 시도
- 2) 국내외 주요 원전 도입 스케줄 변동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을 제시한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대형원전 및 SMR, 가스터빈 등 전방부문의 수주 증가로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성장 (5yr NOPAT CAGR +18.5%)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6.5%, 영구성장률 1.0% 가정)으로 산출했으며, 12M Fwd.
P/B는 2.8배에 해당한다.
19일 종가 대비 상승여력은 27.8%다.
■SMR 시장의 개화, 글로벌 신규 대형 원전 증가, 국내외 가스터빈 기자재 수요 확대가 견인하는 장기 성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장기 성장을 이끄는 세 가지 동력은 ① 시장의 개화에 따라 향후 5년간 SMR 60기 수주 (Nuscale, X-energy, TerraPower 등 협력업체 向), ② 2025년~2029년 8기의 대형원전 수주 (체코 원전 2기 및 국내 신규원전 2기 등), ③ 제품 개발을 통한 가스터빈 기자재 시장 신규 진입 등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원전부문 20.6조원, 가스/수소부문 9.4조원의 수주잔고 달성을 가이던스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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