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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달러 약세 지속, 약해진 달러보다 더 강세를 보이는 유로화
- 독일 총선 이후 재정확대 기대도 유로화 강세 요인, 10년간 5,000억 유로의 인프라 투자 계획
- 러-우 전쟁 휴전 또는 종전 기대감과 유로 지역 중심의 방위 확대도 유로화 강세로 작용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달러 약세 지속, 약해진 달러보다 더 강세를 보이는 유로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노이즈에도 달러는 2월 이후 약세를 보이며 103pt까지 하락했다.
현재 유로화는 러-우 전쟁 휴전 기대 및 방위비 지출 확대, 독일 보수정권 교체로 인한 재정지출 확대 기대 등으로 달러화 대비 두드러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엔화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확대로 인한 엔 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 및 연내 금리 인상 예상으로 어느새 145엔 수준까지 하락하며 달러 약세 추가적인 동인으로 작용 중이다.
미국의 관세 전쟁은 미국과 캐나다 간 상호관세 위협이 진행중이다.
캐나다가 대미 수출 전기 요금 25% 할증을 중단해, 미국 측도 캐나다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했다.
하지만 현재 캐나다가 미 철강 알루미늄 등에 대한 25% 관세를 발표했다.
관세 전쟁과 함께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시화 되면 추가적인 달러 약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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