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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의 생태계, ‘The World of Nvidia’
- [GTC 2025 참여기업 30개 분석] “엔비디아와 인공지능을 꿈꾸다”
- 상대 비교 분석, 성장 나타나고 있는 AI 기업들
■엔비디아의 생태계, ‘The World of Nvidia’
엔비디아 GTC 2025는 AI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총집합 컨퍼런스였다.
전시 부스 참가 기업만 약 400여개에 달했으며, 오프라인 참가자는 2만 5천명에 달했다.
엔비디아는 현재의 인공지능 단계가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 (Agentic AI)로 넘어가고 있으며, 주요 키워드로 추론 AI (Reasoning AI), AI 팩토리 (Factory)를 제시했다.
기존의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가 다른 점은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추론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토큰의 사용량은 생성형 AI 대비 약 20배 증가하고 (엔비디아 제시), 높은 토큰의 생성량에 따라 컴퓨팅 사용량이 약 150배 증가할 것으로 언급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데이터센터의 주요 역할은 기존 저장의 개념에서 점점 토큰을 생성해내는 공장의 역할로 변화할 수 있음을 지적했고, 이를 더 빠르게 생성해낼 수 있는 고성능 GPU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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