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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높은 12MF ROE와 높아진 주가 상승여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 정책 반영하여 EPS 가이던스 하향 조정, 외형 성장은 이어질 것,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략 펼치는 중
- 실적 예상치 하회, 비용 증가에 따른 손해율 악화
■여전히 높은 12MF ROE와 높아진 주가 상승여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이하 UNH)은 정부 펀드 예산 축소와 V28 도입 가시화에 따라 연간 EPS 가이던스를 하향했고, 이후 주가는 약 22% 하락하면서 연초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우려가 주가에 한차례 반영되어 높은 12MF ROE를 고려할 시 상승여력은 높아졌고, 수익 개선 전략을 감안하여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UNH의 12MF ROE는 25.0%로 동종기업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반면, 12MF P/B는 3.8배로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낮아졌다.
12MF P/E는 15.2배 (지난 1년 고점 21배)로 시장 (S&P500) 19.2배와 헬스케어 산업 16.3배 대비 낮다.
UNH는 1분기 배당으로 19.1억 달러를 지급했고, 30억 달러를 자사주매입으로 지출했다.
■정책 반영하여 EPS 가이던스 하향 조정, 외형 성장은 이어질 것,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략 펼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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