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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커머스: 소비 비수기 우려 속 4월 GMV -0.4% MoM
- SNS: 카카오톡, 유튜브 MAU 역성장으로 MAU 격차 축소
- 콘텐츠: 플랫폼 전반 일본 서비스 성장 지속, 드라마 방영으로 카카오 계열 MAU 증가
- 모바일 게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NHN ‘다키스트 데이즈’ 출시
- PC/콘솔 게임: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 샌드폴 ‘33 원정대’ 흥행
■ 이커머스: 소비 비수기 우려 속 4월 GMV -0.4% MoM
4월 주요 이커머스 GMV는 15.0조원으로 13.3% YoY 증가, 0.4% MoM 감소했다.
네이버와 쿠팡의 GMV는 공휴일 부재로 소비 비수기인 4월에도 전월대비 각각 2.5%, 2.4% 증가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별도 앱 출시 (안드로이드 3/12, iOS 3/19) 이후 경쟁이 심화되면서 첫구매/재구매 쿠폰 (네이버), 멤버십 회원 추가 할인 (쿠팡)등의 혜택을 강화한 영향으로 추정한다.
그룹사에서 대규모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 SSG.COM과 이마트는 합산 GMV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다.
C-커머스는 전월 진행한 행사의 높은 기저로 알리익스프레스의 GMV가 전월대비 29.5% 감소했다.
카카오T는 역대 두번째로 높은 GMV를 달성했다.
■ SNS: 카카오톡, 유튜브 MAU 역성장으로 MAU 격차 축소
SNS의 MAU는 1위인 유튜브와 카카오톡 MAU 간의 격차가 161만명으로 3월 174만명 대비 축소됐다.
카카오톡의 MAU가 전월대비 0.2% 감소하였으나, 유튜브도 역성장 (-0.5%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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