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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오션플랜트 1Q25 잠정 영업이익 110억원 (+23.4%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지연되던 해상풍력 매출 인식 시작된 가운데, 특수선 매출 증가
- 다시 재개될 해상풍력 수주, 범위를 늘려가는 특수선 부문
■SK오션플랜트 1Q25 잠정 영업이익 110억원 (+23.4%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ㅡ SK오션플랜트의 1Q25 잠정 매출액은 2,571억원 (+102.3% YoY, +57.8% QoQ), 영업이익은 110억원 (+23.4% YoY, +312.8%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44억원 (+6.8% YoY, +1,066.6% QoQ)을 각각 기록함.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6.9% 상회하는 수준
■지연되던 해상풍력 매출 인식 시작된 가운데, 특수선 매출 증가
ㅡ SK오션플랜트의 1Q25 매출액은 해상풍력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축소되었지만 특수선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회복되었고, 외형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23.4% 증가.
다만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특수선 부문의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같은 기간 축소되었음
ㅡ 부문별 매출액을 보면, 해상풍력 부문은 6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회복세 돌입.
대만 Hai Long 프로젝트에서의 upscoping 매출 180억원이 인식되고, 지연되었던 Feng miao 프로젝트에서도 519억원의 매출이 발생.
한편, 특수선 부문의 매출은 1,7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6.2% 큰 폭으로 개선됨.
지난해 건조가 완료된 2번함에 이어 Batch III의 3번함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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