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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0원 (↑).
- 새로운 시대정신의 대표주
- 글로벌 원전 수행의 ‘표준’이 될 기업이 ‘고작’ P/B 0.75배
- 원전 부활. ‘누가 어떻게 지을 것인가’
- 긴 공백기의 공급망 훼손 속 주목받을 한국 밸류체인
- 글로벌 기업과의 장기 파트너십 기반의 시장 확대 (SMR + 대형원전) 본격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0원 (↑).
새로운 시대정신의 대표주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BVPS의 0.95배, P/E 13.9배 수준으로 무위험 수익률 하락 등을 감안한 COE 하락 (7.2% → 6.9%), 수익추정 변경에 따른 적용 ROE 소폭 상향 (6.30% → 6.69%) 등에 따라 기존 대비 19.4% 상향한 것이다.
원전이 새로운 시대정신이다.
선두에 선 현대건설은 흔들림 없는 최선호주다.
■글로벌 원전 수행의 ‘표준’이 될 기업이 ‘고작’ P/B 0.75배
1월 하순부터 이어진 주가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존재할 수도 있고 건설주 리레이팅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KB증권의 판단은 다르다.
원전의 부활은 지난주에서야 비로소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양상이다.
글로벌 원전 사이클이 돌아오는 가운데 수행의 ‘표준’이 될 기업이 12개월 선행 P/B 기준 0.75배에 불과하다.
‘재평가’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아직 너무나 이르다.
새로운 시대를 P/B 0.75배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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