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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006260) 주가전망
실적 레벨업 기대
■ 목표주가 210,000원으로 +31.3% 상향
KB증권은 LS 목표주가를 210,000원으로 기존대비 +31.3%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LS가 AI 데이터센터 핵심인 전력 인프라 사업 (LS일렉트릭, LS전선)을 주도하며 주요 자회사 실적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을 +32.2%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P/B-ROE 모델을 통해 산출했으며, Target P/B 산출을 위해 지속 가능 ROE (향후 3년 평균 예상 ROE)를 12.2%로 상향함에 따라 Target P/B를 상향했다.
■ 전력 인프라 관련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LS는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S일렉트릭 및 LS전선 등 전력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LS일렉트릭은 ① 북미 빅테크 업체들로부터 AI 데이터센터향 배전반 수주 확대, ②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신규 증설에 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LS전선은 2026년부터 고부가 제품인 해저케이블 등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특히, 고부가 제품의 매출은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4동, 5동의 완공 시점과 매출 반영 시점을 고려하여 추정했다.
더욱이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생산 시설 착공을 올해 4월에 시작했으며, 예상 완공 시점인 2027년말 이후부터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27년 해저케이블 매출은 1조원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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