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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커머스: 5월 황금연휴 및 기념일 효과로 GMV +3.4% MoM
- SNS: 기념일과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플랫폼 전반에서 MAU 증가
- 콘텐츠: 드라마 방영과 연휴 효과로 매출액 및 MAU 동반 성장
- 모바일 게임: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출시
- PC/콘솔 게임: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프롬 소프트웨어 ‘엘든 링 밤의 통치자’ 출시
■ 이커머스: 5월 황금연휴 및 기념일 효과로 GMV +3.4% MoM
5월 주요 이커머스 GMV는 15.7조원으로 12.2% YoY, 3.4% MoM 증가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쿠폰 발급 등 혜택 강화로 인한 높은 기저로 전월대비 2.0% 감소했다.
쿠팡은 식품과 생활가전을 겨냥한 기획전 흥행으로 전월대비 3.9%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지난 12월부터 감소하던 쿠팡과 네이버의 GMV 격차가 크게 증가했다 (8,224억원, +58.0% MoM).
이마트는 월초 연휴에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8.7% 증가했다.
C-커머스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에 그치고 테무가 전월대비 1.3% 역성장을 기록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무신사와 에이블리는 전월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 SNS: 기념일과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플랫폼 전반에서 MAU 증가
SNS의 MAU는 유튜브와 카카오톡 모두 MAU가 전월대비 1% 중반 수준으로 증가하며 격차가 169만명으로 확대됐다.
5월 중 기념일이 다수 포진했고, 대통령 선거 유세가 본격화됨에 따라 SNS를 통한 의견 개진이 활발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스타그램, X, 틱톡은 전월대비 2~3% 증가를 보이며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X가 10.8% YoY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MZ세대를 중심으로 텍스트형 플랫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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