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AI 시장의 높은 경쟁력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 12MF ROE 추세 감안할 시 높은 주가 상승여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 FY26 연간 매출총이익률 70% 중반 예상, 차세대 GB300은 샘플링 진행 중
- FY26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데이터센터 매출 +73.3% YoY 성장, 블랙웰 매출은 데이터센터의 70% 차지
■AI 시장의 높은 경쟁력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 12MF ROE 추세 감안할 시 높은 주가 상승여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엔비디아는 블랙웰 NVL72는 대량 생산에 힘입어 하이퍼스케일러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AI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12MF ROE과 이익성장성 등을 감안할 시 주가 상승여력은 높다고 판단하여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엔비디아의 12MF ROE는 64.7%로 높은 수준을 유지중이며 12MF P/B 추세를 고려할 시 상승여력은 높아졌다.
엔비디아의 12MF P/E는 29.0배로 향후 3년 EPS CAGR 29.7% (연평균복합성장률, 2025~2027년)를 반영한 PEG배수는 1.0배를 기록했다.
동종기업인 AMD 0.8배 대비 높으나 퀄컴 1.9배, 시장 (S&P500) 1.3배 대비 낮다.
■FY26 연간 매출총이익률 70% 중반 예상, 차세대 GB300은 샘플링 진행 중
엔비디아는 FY26 2분기 (25년 5월~25년 7월) 가이던스로 매출액 450억 달러 ±2% (H20 손실 약 80억 달러 반영)를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블랙웰 아키텍처의 확산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중국 매출 감소가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72.0% ±0.5% (2025년 말까지 70% 중반)를 제시했다.
차세대 GB300 시스템은 GB200과 동일한 아키텍처 및 폼팩터를 활용했으며, 현재 샘플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분기 내 생산 출하를 개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AI 팩토리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현재 분기 기준으로 약 100개의 엔비디아 기반 AI 팩토리 가동 중이라고 언급했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