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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
- 콤보키트 수출, 1분기 실적호조에 기여
- 투자포인트 1) 연속혈당 측정기 개발 중, 차기 성장모멘텀
- 2) 콤보키트, 미국 독점판매 당분간 지속 전망
- 3) 연구개발 지속 투자, 차별화 요인
- 리스크 요인: CGM 개발 제반사항 및 콤보키트 매출 여부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
1996년 설립된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등 다양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진단 제품으로는 개인용 혈당 측정기, 당화혈색소 (HbA1c) 측정기, 코로나 (COVID19) 진단 키트,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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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키트 수출, 1분기 실적호조에 기여
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21억원 (+55.3% YoY), 영업이익 41억원 (흑자 전환), 순이익 39억원 (+197.4% 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 인플루엔자 A&B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콤보키트 수출이 실적 호조의 주요인이다.
25년 실적 증가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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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연속혈당 측정기 개발 중, 차기
성장모멘텀, 2) 콤보키트, 미국 독점판매 당분간 지속 전망, 3) 연구개발 지속 투자, 차별화 요인
1) 연속혈당측정기 (CGM) 개발이 차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CGM은 개인용 혈당측정기와 달리 복부나 팔뚝에 센서를 부착, 혈당 추이 및 패턴을 분석하는 디지털 혈당 측정기다.
향후 기술발전, 생성형 AI와 원격의료가 접목될 경우 당뇨 환자 이외 다른 질환으로 확대, 헬스케어 시장에서 획기적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미국 Allez health (지분 25%, 최대주주)와 전략적 관계를 통해 CGM 사업 (2분기 FDA, IDE 제출 예상)을 진행하고 있다.
CGM FDA 허가 기업으로 에보트, 덱스콤, 메드트로닉, 센시오닉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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