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18에 따른 손익계산서 영향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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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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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IFRS 18 시행 예정. 2025년 6월 중 제정안 심의 의결
- 주요 변화는 손익계산서에서 발생
- 주요 쟁점사항 및 신용평가사 등급 트리거 변화에 주목
2025년 6월 중 제정안 심의 의결
- 2024년 4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 (IASB)는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를 개선하는 IFRS 18을 확정.
손익계산서에 초점을 맞춰 재무성과에 대한 보고를 개선하는 것이 주된 목표.
24년 5월 금융위에서 IFRS 18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 이후 24년 12월 한국회계기준원에서 K-IFRS 제1118호 제정에 대한 공개 초안 발표.
25년 6월 13일에 제정안 심의/의결 후 25년 9월 말 공표될 예정 (그림 1)
■ 주요 변화는 손익계산서에서 발생
- IFRS 18에서는 손익계산서의 수익&비용을 영업/투자/재무 등으로 구분.
또한, 영업이익은 잔여이익으로 규정하여 투자와 재무 범주에 속하지 않은 손익을 영업이익을 분류하도록 함.
주요 변경사항만 알아보면 (1) 지분법 이익을 영업이익에 반영하는 회사도 있었으나, IFRS 18 하에서는 지분법손익이 투자 범주에 포함되어 영업외손익으로 반영 (그림 4).
(2) 영업외손익으로 반영되던 외화환산손익, 유형자산처분이익, 유형자산손상차손은 영업 범주로 분류되면서 영업이익에 반영 (그림 3).
비경상적인 항목이 영업이익에 포함됨에 따라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현행 대비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지주사들의 경우 지분법손익이 영업외 항목으로 분류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음 (그림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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