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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주가: 삼성전자 -3.4%, SK하이닉스 -4.8%
- 미국의 중국 반도체 장비 반입 금지 조치는 반도체 수급 개선 요인으로 작용
■9/1 주가: 삼성전자 -3.4%, SK하이닉스 -4.8%
ㅡ 9월 1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3.4%, 4.8% 하락했다.
이는 미국이 발표한 중국 현지 반도체 공장에 대한 반도체 신규 장비 반입 금지 영향으로 향후 공정 업그레이드에 따른 생산성 향상 기대감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전체 낸드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시안공장은 128단에서 176단, 236단 등으로 전환을 추진했고, D램 전체 생산량의 40%를 담당하는 SK하이닉스 우시 공장은 EUV 공정을 한국에서 처리한 후 1a nm D램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따라서 2026년부터 시행되는 미국의 반도체 장비 반입 금지 조치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의 공정 업그레이드는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장비 반입 금지 조치는 반도체 수급 개선 요인으로 작용
ㅡ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는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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