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화학 주가전망
이란-이스라엘 분쟁 장기화 시 섹터 영향 분석
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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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시작
- 전쟁 장기화될 경우 시나리오
ㅡ 4월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를 위한 최후 통첩 (60일) 제시
ㅡ 6월 11일, 중동 지역 미국 대사관/외교관 철수 준비 시작
ㅡ 6월 13일, 이스라엘 → 이란의 핵시설 및 군사 인프라 공습
ㅡ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글로벌 생산량의 20%) 우려에, 15:40 유가 (WTI 72.8$/b, +7.0% DoD)
참고로, 이는 6월 10일 (65.0$/b) 대비 +12%
■전쟁 장기화될 경우 시나리오
ㅡ 이란&이스라엘 공급 M/S: 가스 7.0%, 원유 4.8% (호르무즈 포함 20%), PE 3.6%, 염화칼륨 6.8%
① 가스: 이란 (6.4%)과 이스라엘 (0.6%)의 생산 차질이 예상되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LNG/LPG 해상 물동량의 20%/40%가 공급 차질이 발생 할 수 있음
* Analyst Comment: 중동의 LPG 점유율은 25% 수준이나, 대부분 수출하기 때문에, 세계 물동량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비중이 높음.
2024년 기준, 중국과 인도의 중동산 LPG 비중은 40%/97%로, 전쟁 장기화에 따른 중동산 LPG 수급이 어려워 질 경우, 아시아 LPG Shortage로 이어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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