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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는 자사주 관련 정책, 기존 투자전략 유지
- 자사주 관련 정책 살펴보기
- 자사주 대응 행동 증가할 것
■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는 자사주 관련 정책, 기존 투자전략 유지
더불어민주당 공약집에서 상장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공식 공약으로 채택했다.
다만 22대 국회 출범 이후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지주회사들을 최우선적으로 주목하게 되었다.
현재 원칙적인 방향성은 제시되었지만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범위가 기취득 자사주까지 소급 적용되는 것인지 향후 취득하는 자사주부터 적용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KB증권은 “구조적 변화의 시작 (지주사 스크리닝 확장판)” 보고서를 (6/11) 통해 단순히 기보유 자사주 비중뿐만 아니라 총수일가의 경영권 방어 여부와 순현금, 부채비율까지 함께 고려하여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을 제시했다.
2025년 6월 19일 국정기획위원회는 새로운 국정과제의 하나로 “합리적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발표하면서 자사주 정책에 대한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발표된 자사주 정책을 고려 시, 자사주 관련해서는 여전히 이전과 동일한 투자 전략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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