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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 보이그룹 다수 밀리언셀러 달성으로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 1,2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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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 보이그룹 다수 밀리언셀러 달성으로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 1,200만장 돌파
5월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은 1,216만장으로 전월 453만장 대비 168.2%, 전년동기 814만장 대비 49.4% 증가했다.
보이그룹들이 다수 컴백하며 발매한 신보가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영향이다.
하이브가 총 528만장을 판매해 엔터 4사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세븐틴과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가 각각 273만장, 136만장 판매되었다.
에스엠의 경우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이 192만장 판매되며 총 249만장을 기록했다.
5월 앨범 수출액은 2,287만 달러 (+0.8% YoY)를 기록했는데, 5월 발매 신보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수출액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음원의 경우 신보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가 91만명 증가했다.
SNS/플랫폼은 북미 월드 투어를 진행중인 스트레이 키즈의 구독자 수가 전월대비 30만명 증가했다.
콘서트의 경우 스트레이 키즈가 6월 중 북미에서 총 10회의 스타디움 급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6월 21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가 3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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