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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연말 스테이블코인 ‘FIUSD’ 출시 예정 
-  기존 파이서브 네트워크에 적용, 빠른 전파 기대   
-  은행 친화적 코인 (A Bank-Friendly Coin)      
 
        ■올해 연말 스테이블코인 ‘FIUSD’ 출시 예정 
6월 23일 (미국현지시간), 핀테크 기업인 파이서브 (FI US)는 올해 연말까지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 ‘FIUSD’와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출시할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
발표 이후 주가는 +4.4% 상승 마감했다.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은 팍소스 및 서클 인터넷 그룹 (CRCL US)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며,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높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파이서브는 FIUSD와 관련된 거래 수수료, 그리고 준비금 운용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파이서브 네트워크에 적용, 빠른 전파 기대   
FIUSD는 파이서브가 기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약 10,000개 금융기관과 600만개 가맹점, 연간 90억 건의 거래 처리 규모)를 통해 빠른 확대가 가능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은 별도의 시스템 변경 없이 파이서브의 플랫폼 내에서 디지털 자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도입 장벽이 낮으며, 은행, 가맹점, 소비자 간 결제/송금/정산 프로세스에 통합되어 추가 비용도 없을 것으로 발표했다.
클로버 단말기, 캐럿 플랫폼 등 파이서브의 기존 상거래 및 결제 인프라와 연동되어 사용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주요 스테이블코인들과 상호운용성과 넓은 활용성을 목표로 한다.
파이서브는 이미 페이팔과 파트너십을 맺어 FIUSD와 PYUSD 간 상호운용성 구축을 논의 중이며, 예금 기반 토큰 (Deposit Tokens)의 활용 또한 검토 중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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