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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스마트폰 부품을 주력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
- 투자포인트1) 다가오는 북미 스마트폰 기업의 폴더블 시장 진입 2) 파인엠텍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수혜를 전망3) 사실상 공급 가능한 업체 또한 제한적인 상황
- 리스크 요인: 디테일한 타임 라인과 제품 스펙 예단 불가
■기업개요: 스마트폰 부품을 주력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
파인엠텍은 폴더블폰 내장 힌지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스마트폰 부품 및 전기차 배터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폴더블폰 내장 힌지는 국내 핸드셋 기업에 납품되고 있다.
1Q25 기준 매출 비중은 모바일 기기부품 (국내) 21.2%, 다이캐스팅부품 3.7%, 모바일 기기부품 (해외) 36.3%, 모바일 및 자동차부품 33.9%, 기타 4.8%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포인트:
1) 다가오는 북미 스마트폰 기업의 폴더블 시장 진입,
2) 파인엠텍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수혜를 전망
,
3) 사실상 공급 가능한 업체 또한 제한적인 상황
1) 최근 국내외 언론에서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2026년 폴더블 시장 진입이 언급되고 있다 (6/19 지디넷코리아).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판매량은 연간 1.6억대 수준으로, 폴더블 시장 진입 시 시장 규모의 확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폴더블폰 부품 공급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낙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파인엠텍의 북미 스마트폰 업체 향 백플레이트 납품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확실한 레퍼런스가 확보된 기업이기 때문이다.
파인엠텍은 현재 국내 고객사 (1차 벤더)에 폴더블용 백플레이트 (내장힌지)를 공급하고 있다.
북미 스마트폰 업체는 파인엠텍의 고객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고 있으며, 향후 폴더블 시장에 진입하더라도 이 구조는 유지될 공산이 크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다.
3) 북미 업체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할 만큼의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갖춘 백플레이트 생산 기업은 파인엠텍과 중국의 L사 정도로 압축된다.
고객사 입장에서 솔 (Sole)벤더는 공급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수의 업체를 통해 부품을 공급 받는다.
즉, 솔 벤더라면 중국 기업과의 경쟁 상황을 고려해야하나, 그렇지 않다면 확실한 레퍼런스가 확보된 파인엠텍의 납품 가능성을 낮게 평가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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