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관세로 경제 전망이 어려워 후행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연준
■관세로 경제 전망이 어려워 후행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연준
- 6월 FOMC의사록에 따르면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판단.
참여자들은 관세가 물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
다만, 관세의 시점, 규모, 그리고 기간에 따라 영향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
많은 (many) 참여자들은 관세가 물가에 영향을 주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
관세가 인상되기 전 쌓아 놨던 재고를 소진할 때까지 가격 인상을 주저하거나 공급망으로 인해 중간재가 최종 가격에 전가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
많은 참여자들 1) 빠르게 무역 합의를 이루거나, 2) 기업들이 빠르게 공급망에 적응, 3) 기업들이 마진을 축소한다면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대부분의 (most) 참여자들은 관세가 지속해서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일부 (few)는 일회성 요인이라고 평가
-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최대 고용 부근이라고 평가하는 등 견고하다고 평가.
다만, 몇몇 (several) 위원들은 기업들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고용을 정지했다고 언급.
또한, 많은 참여자들은 고용시장은 점진적으로 완화 (softening)될 것이라고 평가.
다만, 일부는 지표가 이미 둔화 신호를 제공했으며, 추가 고용시장의 약화 징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평가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