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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압박과 연준 신중론에도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 새로운 중국향 AI 칩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 AI 전력 수요 기대 속 인수 관심을 받고 있는 AES
■트럼프 관세 압박과 연준 신중론에도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도 3대 지수 모두 상승.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만에 다시 신고점을 경신.
트럼프 대통령은 알제리, 리비아, 이라크 등 7개 국가에 관세 서한을 추가로 발송.
이와 별개로 브라질에도 50% 관세 부과를 예고했는데, 브라질의 경우 미국에 대해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서 지난 4월초 상호관세를 처음 발표했을 때 국가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음.
트럼프 대통령의 브라질 관세 위협에 BRICS의 반미 정책 추진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음
- 연준의 신중론: 6월 FOMC 의사록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연준의 신중한 태도가 재확인됨.
FOMC 이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드러난 것처럼 일부 위원들은 7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는데, 이러한 의견은 소수에 그침.
대다수 위원들은 관세발 인플레이션 영향의 불확실성을 경계하며 통화정책 조정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됨.
여전히 선물시장에서는 6월 점도표 중앙값과 같은 올해 50bp 인하 기대를 반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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