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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효과, 미국 온라인 소매판매 증가 예상
- 프라임데이 첫 날, 미국 온라인 지출 79억 달러 기록, 9.9% 증가
- 역대급 할인 수준, 관세 영향은 일부 반영
■아마존 효과, 미국 온라인 소매판매 증가 예상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미국의 소매 사이트 지출 분석을 하고 있는 어도비 (ADBE US)는 관세로 인한 가격 전가,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 우려에도 이번 프라임 데이 기간 동안 미국의 소매 업체 온라인 매출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이 눈에 띄게 오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마존의 12MF ROE는 17.7%로 미국 S&P 500 평균 20.8%를 하회하고 있지만, 지난 2022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에 기반한 상승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 이익 성장성 (2025~2027 EPS CAGR)을 반영한 12MF P/E (PEG)도 동종 업종에 속한 월마트, ETSY, 쇼피파이보다 낮고, 향후 매출 CAGR (2025~2027 9.6%)을 반영한 기업가치 (12MF EV/Sales)도 시장보다 낮은 수준이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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