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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H20 수출 허가에 성장주 상승한 반면, 6월 CPI 결과에 비성장주 하락
- 트럼프 정부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 전략 하에 국방부에 이어 애플과 파트너십 체결한 MP
■엔비디아 H20 수출 허가에 성장주 상승한 반면, 6월 CPI 결과에 비성장주 하락
- 중국 AI 칩 수출 허가: 3대 지수 중 나스닥은 2거래일 연속 신고점을 경신한 반면 S&P 500과 다우 지수는 하락.
대형기술주를 둘러싼 호재에 성장주 선방.
월요일 늦게 엔비디아와 AMD가 정부로부터 중국향 AI 칩 수출을 허가받았다고 발표.
지난주 젠슨황 CEO는 중국 방문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는데, 대중국 AI 칩 수출 허가에 대한 그간의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
엔비디아는 H20 수출 규제 영향을 80억 달러로 추산하고 5~7월 매출액 가이던스에 반영한 바 있음.
이번에 H20 외에 중국 수출 규정을 준수하는 RTX PRO도 공개했는데, 이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가 다시 빠르게 상향 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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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AI 인프라 투자 발표: AI 인프라 구축 경쟁과 수요 증대 기대도 반도체를 비롯한 AI 성장주 상승에 기여.
화요일에는 알려진 대로 트럼프 대통령과 매코믹 상원의원이 펜실베이니아 에너지 및 혁신 정상회의에서 대규모 투자를 발표.
이번에 발표된 투자 계획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360억 달러, 에너지 프로젝트에 560억 달러 규모.
이 회의에 참여한 아마존, 구글, 코어위브도 각각 200억 달러, 250억 달러, 60억 달러의 지출 계획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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