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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된 신제품 출시는 장기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 상대적으로 주가 저평가
- 가이던스 상향, 여러 주요 파이프라인 승인과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 실적 예상치 상회, 제약 사업과 의료기기 사업 모두 성장
■계속된 신제품 출시는 장기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 상대적으로 주가 저평가
존슨앤존슨 (이하 JNJ)의 제약 및 의료기기 사업은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수술 로봇을 비롯한 신제품과 신약 개발은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꾸준한 주주환원과 시장보다 높은 ROE는 주가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운용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한다.
JNJ의 12MF ROE는 32.4%로 시장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고, 순영업현금흐름과 자본 총액 또한 높다.
12MF P/B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주가 상승여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12MF P/E는 14.7배로 시장 (22.3배)과 헬스케어 산업 평균 (16.4배) 대비 낮은 수준이다.
JNJ의 최근 1년 배당 수익률은 3.0% (S&P500 1.2%, 헬스케어 산업 1.8%)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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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상향, 여러 주요 파이프라인 승인과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JNJ는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여 매출액 927~931억 달러 (+4.5~5.0% YoY, 환차손 및 코로나 백신 판매 제외), 조정 주당순이익 10.63~10.73달러 (+6.5%~7.5% YoY)를 제시했다.
2025년에는 여러 주요 파이프라인의 승인과 허가 신청, 임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비근육침윤 방광암 치료제 등의 승인이 있고, 메드테크 사업에서는 부정맥 치료, 심장 보조 장치 같은 제품이 미국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혈관 치료 장치인 쇼크웨이브 E8과 자벨린은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JNJ는 2030년까지 매출 5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고, 종양학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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