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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로보틱 등 수익성 높은 분야에 집중, 상대적으로 주가 저평가
- 가이던스 일부 상향, 정형외과 사업 분사 후 메드테크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률 0.75%p 개선 예상
- 실적 예상치 상회, 제약 사업과 의료기기 사업 모두 성장세
■ 심혈관, 로보틱 등 수익성 높은 분야에 집중, 상대적으로 주가 저평가
존슨앤존슨 (JNJ)은 고마진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정형외과 부문을 분리하고 심혈관, 로보틱 등 수익성 높은 분야에 집중해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신제품 출시와 신약 개발은 장기 성장 동력일 것이며 꾸준한 주주환원과 더불어 주가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운용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JNJ의 12MF ROE는 32.0%로 시장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고, 순영업현금흐름과 자본 총액 또한 높다.
12MF P/E는 16.9배로 헬스케어 산업 평균 (17.1배)과 비슷하고 시장 (22.7배) 대비 낮은 수준이다.
존슨앤존슨의 최근 1년 배당 수익률은 2.7% (S&P500 1.1%, 헬스케어 산업 1.8%)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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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일부 상향, 정형외과 사업 분사 후 메드테크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률 0.75%p 개선 예상
JNJ는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일부 상향하여 매출액 930~934억 달러 (+4.8~5.3% YoY, 환차손 및 코로나 백신 제외), 조정 주당순이익은 10.63~10.73달러 (+6.5~7.5% YoY)로 제시했다.
제약 파이프라인은 약 103개를 보유 중이다.
22개는 FDA 등록을 진행 중이거나 마쳤고 38개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메드테크 부문에서는 어깨 관절 치료 기기, 백내장 인공 수정체 등의 신제품이 출시 예정이다.
정형외과 사업은 드퓨 신테스로 18~24개월 내 분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분사 이후 메드테크의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은 최소 0.75%p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기존 제시한 연평균 5~7% 매출 성장률 목표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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