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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성장주 실적 기대감 속에 나스닥 6거래일 연속 신고점 경신
- 월마트와 달리 필수품 가격 높인 아마존
■대형성장주 실적 기대감 속에 나스닥 6거래일 연속 신고점 경신
- 관세 불확실성에도 지수 신고점 경신: 상호관세 유예 기한을 앞두고 트럼프 정부는 관세 압박을 지속.
백악관 대변인은 8월 1일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관세 서한을 발송할 수 있다고 언급.
러트닉 상무장관은 유예 기한이 추가로 연장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고, 베센트 재무장관은 교역 상대국들의 관세율이 4월 초에 제시된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언급.
또한 베센트 재무장관은 8월 1일 관세 부과를 고품질의 무역협상 결과를 얻기 위한 도구로 보고 있는데, 그래서 시장에서도 관세 관련 불안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음.
관세 경계감 속에 월요일 장 후반 증시 상승폭을 되돌렸지만, S&P 500과 나스닥 지수 모두 신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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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를 끌어올린 대형성장주 실적 기대: 특히 나스닥 지수의 경우 6거래일 연속 신고점을 경신.
이번주 대형성장주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도 성장주 상승을 뒷받침.
대형성장주 실적의 핵심은 AI 관련 투자 전망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이들의 AI 투자 규모와 강도는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등 광의의 AI 관련주의 성장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
S&P 500 IT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의 올해와 내년 CAPEX 전망치는 완만하게 상향 조정 중.
하이퍼스케일러 4개 기업들의 CAPEX 컨센서스도 마찬가지.
작년 대형기술주 실적 발표 이후 CAPEX 전망치가 계단식으로 상향 조정되는 경향이 뚜렷했는데,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
최근 저커버그 메타 CEO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타임라인을 공개하고 (7/15), 아마존과 알파벳이 펜실베이니아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규모 지출 계획을 발표한 (7/16) 내용들이 반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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