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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1030) 주가전망

[북미 탐방기 I] 카메코. 웨스팅하우스 품고 원전제국을 꿈꾸다
25.09.24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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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eco 시가총액 50조원 돌파가 의미하는 것
  • Westinghouse 지분 인수로 거의 유일한 원전 전주기 상장기업이 되다
  • 지난 몇 년의 변화가 누적된 구조적 원전 업사이클의 시작
  • 원전 르네상스의 성패는 연속적이고 반복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달려
■ Cameco 시가총액 50조원 돌파가 의미하는 것

Cameco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라늄 생산자이자 공급사 중 하나다.
과거 주가는 우라늄 가격과 높은 연동성을 보였다.
장기적으로 우라늄 가격이 상승할 때 Cameco 주가도 함께 오르는 흐름이 명확히 나타났으며, 이는 시장에서 Cameco에 대한 투자를 단순한 ‘우라늄 플레이’로 인식하게 만든 배경이기도 했다.
그러나 1년여 전부터 이러한 상관관계가 약화되기 시작했다.
우라늄 가격에 큰 변화가 없어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최근 시가 총액은 한화 기준 50조원을 넘어섰다.
Cameco의 사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라늄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노출되었던 기존 사업구조가 Westinghouse 및 Global Laser Enrichment 지분인수를 통해 원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 왜 Cameco인가: Westinghouse 지분 인수로 거의 유일한 원전 전주기 상장기업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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