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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주 경과, 3분기 민간소비 0.8% 증가 효과 기대
- 음식료 소비 진작 효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보다 더 빠르고 클 것으로 기대
-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종목: KT&G, 농심, 롯데칠성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주 경과, 3분기 민간소비 0.8% 증가 효과 기대
ㅡ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이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
지원금액은 인당 15만원~55만원
ㅡ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지역사랑상품권)과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매장 (신용/체크/선불카드)
ㅡ KB증권 매크로팀에 따르면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3분기 민간소비를 전분기대비 약 0.8%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3분기 QoQ 성장률에 +0.3%p 내외의 효과를 발휘 가능 (7/25, KB Macro 한국: 재정정책 효과 반영되기 시작)
■ 음식료 소비 진작 효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보다 더 빠르고 클 것으로 기대
ㅡ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일주일 만에 전체 지급 대상자의 78.4%가 신청을 완료.
이는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54.4%, 2021년 국민지원금 68.2% 대비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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