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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만원 (하향)
- Upside +16%. SK온 2Q OPM -3%까지 개선되었으나, 3Q 둔화 아쉬워
- 2Q25 영업이익 -4,176억원. 컨센 하회.
- 일회성 (유가/환율/OSP) 7,000억원 추정
- 3Q +3,591억원: 정유/E&S 대폭 개선.
- 4Q -805억원: 전 사업부 실적 둔화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만원 (하향)
Upside +16%.
SK온 2Q OPM -3%까지 개선되었으나, 3Q 둔화 아쉬워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12.5만원 (Upside +15.8%)으로 하향한다.
SK온 실적이 단기적으로는 2Q Peak였기에 모멘텀을 잃었다.
2Q SK온 실적은 미국 현대차 납품 증가로 적자 폭 개선 (OPM: 1Q -19% → 2Q -3%) 되었으나, 기대했던 BEP 달성에 실패했고, 3Q부터는 관세/원가 인상, 구매 세액공제 철회, 신규 공장 가동에 적자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7/30 발표된 전략방향은: ① SK온/SK엔무브 합병은 사업과 고객을 결합하며, SK온의 재무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② 추가로, 올해 9.5조원 규모 자산 효율화/자본조달을 집행할 계획이다.
■2Q25 영업이익 -4,176억원.
컨센 하회.
일회성 (유가/환율/OSP) 7,000억원 추정
2Q25 영업이익은 -4,176억원으로 컨센서스 (-2,728억원)를 대폭 하회했다.
정유/화학/윤활 부문에서 -4,288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추정되는 유가/환율/OSP 변동에 따른 일회성 비용은 약 -7,000억원 수준이다.
E&P(유가하락)/E&S(비수기)는 1,090억원/1,150억원을 기록해 예상 범위였고, SK온은 -664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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