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이커머스: 여름 소비 성수기 속 쿠팡 GMV 6조원 돌파
- SNS: 여가 트래픽 집중으로 주요 플랫폼 MAU 전월비 증가
- 콘텐츠: 웹툰 영화화와 이스포츠 대회 흥행으로 네이버 계열 약진
- 모바일 게임: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크러쉬’ 출시
- PC/콘솔 게임: 어메이징 시선 ‘메카 브레이크’, 린지 게임즈 ‘명말: 공허의 깃털’ 출시
■ 이커머스: 여름 소비 성수기 속 쿠팡 GMV 6조원 돌파
7월 주요 이커머스 GMV 는 16.1조원으로 17.4% YoY, 5.3% MoM 증가했다.
여름 소비 성수기를 맞아 기획전과 이벤트를 다수 진행한 영향이다.
쿠팡은 5개월 연속 전월대비 성장을 이어가며 처음으로 GMV 6조원 고지를 달성했다.
네이버와 쿠팡 양사간 GMV 격차는 1.1조원 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다.
SSG.COM은 전월대비 2.9% 증가했으나, 멤버십 혜택 축소로 유저가 이탈하는 가운데 7월 새벽배송 지연 이슈로 성장률이 경쟁사 대비 부진했다.
8월 멤버십 가입비 무료 프로모션을 통한 GMV 회복 여부가 주목된다.
C-커머스는 모두 전월대비 10%대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카카오T는 나들이 수요 집중과 폭염 및 폭우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GMV를 달성했고, 한국형 드러그스토어 O사는 지난달 GMV 5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 SNS: 여가 트래픽 집중으로 주요 플랫폼 MAU 전월비 증가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