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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7월 글로벌 판매 전년동월대비 0.4% 증가, KB증권의 예상을 상회
- 7월 미국 자동차 시장 예상 밖 호조. 아직은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시장
- 현대차 내수: Palisade 신차효과로 전년동기대비 판매 소폭 늘고 평균 세그먼트 대형화
- 기아 내수: 전년동기대비 판매 줄었지만 Tasman 출시, K8 판매 증가로 세그먼트는 대형화
■ 현대차그룹 7월 글로벌 판매 전년동월대비 0.4% 증가, KB증권의 예상을 상회
현대차그룹의 7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4% 증가한 59.7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2.6% 상회한 것이다.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판매대수는 33.5만대 (+0.5%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4.0% 상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3만대 (+0.3%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1.0% 상회했다.
예상을 상회한 7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 (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 (3Q25 현대차 701만원, 기아 761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 (각각 +12,789대, +2,537대)는 각각 896억원과 193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경요인에 해당한다.
■ 7월 미국 자동차 시장 예상 밖 호조.
아직은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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