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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웰 중심의 AI 인프라 사업 확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네비우스 그룹 (NBIS US)
25.08.12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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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수요에 기반한 매출 성장 기대, 운용 비중 확대 제시
  • 연환산 매출 (ARR) 가이던스 상향 조정, 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예정
  • 매출 예상치 하회, 주당순이익 예상치 상회, 핵심 AI 인프라 사업 성장
■AI 수요에 기반한 매출 성장 기대, 운용 비중 확대 제시

네비우스 그룹 (이하 “네비우스”)은 블랙웰 GPU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높은 AI 수요는 고성능 GPU 수요를 견인할 것이며, 이는 곧 네비우스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 매출 성장성을 반영한 기업가치/매출액은 시장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네비우스의 12MF 기업가치/매출액은 15.0배로 동종기업을 상회한다.
향후 3년 매출 CAGR (2025~2027년, 연평균복합성장률)은 176.6%로 동종기업대비 가장 높으며, 이를 반영한 [12MF EV/Sales]/Sales Growth 배수는 8.5배로 시장 대비 저평가 되어있다.


■연환산 매출 (ARR) 가이던스 상향 조정, 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예정


올해 연환산 매출 (ARR) 가이던스를 9~11억 달러 (기존 최대 1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I 인프라 핵심 사업 매출 가이던스는 4~6억 달러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올해 말까지 확보될 연결 전력 220MW 중 100MW는 실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GPU 설치의 상당 부분이 2025년 4분기에 집중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매출 규모와 성장 속도는 상반기보다 더 높을 것으로 발표했다.
올해 CAPEX 가이던스는 약 20억 달러로 유지되었다.
연말까지 GB300 NVL72를 제공하고, 뉴저지 및 캔자스시티 데이터센터에 블랙웰, HGX B200를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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