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부담으로 스프레드 확대

KB Credit Weekly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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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8/11~8/14)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기업 실적발표 마무리, 관세와 관련된 영향에 주목
  • 석유화학 업체와 관련한 노이즈 발생
■ 주간(8/11~8/14)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크레딧 스프레드는 주로 상위등급 여전채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스프레드는 소폭 확대되었지만, 절대금리 수준이 주초 대비 하락하며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주 역시 크레딧 스프레드가 약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여전채뿐만 아니라 특수채 및 은행채 역시 스프레드가 소폭 확대됐다.
레벨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국고채 지표물의 변동성이 전주 대비 확대되면서 크레딧 투자심리를 제약한 결과로 해석된다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기 및 횟수에 대한 전망을 감안하면 크레딧 스프레드 및 금리가 큰 수준의 레벨 상승을 보이진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향후 관심은 크레딧보다는 국고채 위주로 형성될 것이다.
한은 총재가 관세 협상에 대해 “8월 통방 부담을 덜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지만,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내비친 점을 감안할 때 국고 변동성은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이다.
이에 따라 크레딧 투자심리가 전주대비 크게 회복되긴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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