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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yond 팀코리아: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확고한 경쟁력은 최적의 현실적 대안
- 웨스팅하우스와 계약의 핵심: 총 사업비 1.85% 수준의 기술 사용료
- 글로벌 원전 시장 급성장, 사업 기회 확대 주목
■Beyond 팀코리아: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확고한 경쟁력은 최적의 현실적 대안
ㅡ 8/18 보도된 한수원과 한국전력, Westinghouse 간 ‘글로벌 합의문’ 세부내역 공개 여파로 전일 주요 원전주의 주가가 대폭 하락
ㅡ 단기적인 센티먼트 훼손은 피할 수 없겠으나 KB증권에서는 이번 조정을 중요한 원전주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
ㅡ 우려보다 큰 그림에 집중 필요.
지금 원전산업 주요 투자포인트는 1) 글로벌 원전 수요 확대 (대형원전 + SMR)와 2) 글로벌 발주처와 기술사들의 러브콜을 받는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경쟁력임
ㅡ 한전/한수원 주도 팀코리아 수주 방식을 넘어 한국 원전기업들이 글로벌 기술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원전 분야에서의 구체적 성과에 주목 필요
■웨스팅하우스와 계약의 핵심: 총 사업비 1.85% 수준의 기술 사용료
ㅡ 이번 협정으로 한전 및 한수원은 원전 1기당 1) 1.75억 달러 (약 2,400억원)의 기술 사용료 지급과 2) 6.5억 달러 (약 9,000억원) 규모의 웨스팅하우스 기자재를 구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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