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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국채: 더위가 가실수록 수급에 대한 우려는 해소
- 국내 크레딧: 레벨 부담과 캐리 확보 사이에서 상위등급-하위등급 간 차별화 지속
■ 국내 국채: 더위가 가실수록 수급에 대한 우려는 해소
- 미국은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에도 고용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커지면서 9월 25bp 인하 예상
- 9월과 12월 25bp씩 인하를 단행하겠지만, 고용지표가 둔화될 경우 추가 인하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음
-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도 한은의 인하 기대감은 크지는 않음
- 1분기 경기의 바닥을 확인한 가운데, 3분기는 재정지출 효과 및 대내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2분기보다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
- 더욱이 9월 22일부터 2차 소비 쿠폰이 지급.
이에 따라 3분기말~4분기초까지 견고한 경제지표를 확인할 수 있을 것
- 한은의 인하 여력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한은은 인하에 조심스러울 것
- 6.27 대책 이후에도 부동산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는 점도 우려.
한은은 10월 동결 이후, 11월 인하를 선택할 것
- 정부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2026년 성장의 상방 압력이 존재하며 아웃풋 갭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기도 2026년 하반기보다 다소 앞당겨 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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