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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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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에도 혼조세 마감 (다우 +0.57%, S&P 500 -0.10%, 나스닥 -0.33%)
연준 25bp 기준금리 인하 단행 (기존 4.25~4.50%에서 4.00~4.25%).
지난 12월 이후 5회 연속 동결 후 첫 인하
비둘기파적 기조가 나타났으나,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고용시장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일자리 증가는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손익분기점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력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둔화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함.
이에 따라 금리 인하 배경이 고용시장 및 경기 둔화에 있다는 해석이 나오며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음.
다만 파월 의장이 관세로 인한 제품 가격 인상 (소비자 전가) 현상이 현재까지는 제한적이라고 언급하면서 낙폭은 축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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