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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클라우드] AI 2.0 인프라 시대 개막, 수혜주/ETF 제시

글로벌주식 | Thematic+
25.09.22
읽는시간 1분
■AI 2.0 네오 클라우드 시대, 신규 수혜 기업 등장

엔비디아 중심의 AI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의 제한적인 공급과 높은 가격으로 ASIC 기반의 칩이 만들어지고 표준화 연결 기술 (UALink)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는 엔비디아의 수요 감소보다는 AI 데이터센터 전체 시장 확장으로 봐야 하며, 이와 같은 변화로 고성능 GPU로 구성된 네오 클라우드와 AI 2.0 인프라 최적화 기술 기업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네오 클라우드 수요 확대 원인: 에이전틱/피지컬 AI, 자본 투자, 표준화 기술 등장

네오 클라우드 수요 확대 예상의 근거는 (1) 에이전틱/피지컬 AI 전환에 따른 데이터 센터 중요성 증가, (2) 높은 수준의 데이터센터 자본 투자, (3) UALink 등 표준화 기술의 등장을 들 수 있다.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의 전환은 고성능 데이터센터 수요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는 기존의 생성형 AI보다 더 복잡한 추론 (Reasoning AI)으로 토큰 (Token) 생성량이 증가 (약 20배, 최대 77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CSP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오라클)의 CAPEX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지난 1년(2025년 2분기 기준) CAPEX는 약 0.27조 달러로 S&P500 1.26조 달러의 21.2%를 차지할 정도로 높고, ChatGPT 출시 시점이던 2022년 (13%)보다 8.1%p 증가했다.
UALink와 같은 표준화 기술의 등장도 네오 클라우드 수요를 높이고 있다.
UALink는 가속기 연결 (스케일 업/아웃) 표준화 방식으로 인텔, AMD, 브로드컴, 시스코, 구글, HPE,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AI 중심 상호 연결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의 NVLink의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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