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주간(10/13~10/17)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보험사 규제 합리화 및 추가 가계대출 규제 발표
■ 주간(10/13~10/17)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크레딧 스프레드는 회사채와 여전채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축소세를 보였다.
특히, 여전채는 레포펀드로 추정되는 매수자금이 유입되면서 유통시장 및 발행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확인했다.
주 후반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유통시장 거래는 훼손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레포펀드 자금집행과 그에 따른 여전채 스프레드 축소 흐름을 감안하면 금주에도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특히, AA- 여전채 등급민평보다 금리가 높은 종목이 3개사 밖에 없는 상황에서 등급민평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상황은 이상하지 않다.
금주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어 크레딧 채권보다는 국고 변동에 영향받는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회사채, 여전채 및 하위등급 위주의 강세를 전망한다.
특수채의 경우 지난주 목요일 국고채가 상승하면서 경쟁률이나 낙찰 수준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입찰에서도 RWA가 0%인 종목에 대해서도 크게 강했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금리가 높았던 종목의 단기구간의 경쟁률은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RWA가 0%이지만, 5Y 이상이었던 종목에서는 경쟁률이나 낙찰이 대체로 약했다.
일회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지만 트렌드 변화 여부에 대해서는 금주 입찰 내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