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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관련 비용 우려를 자극한 메타, 시장 기대를 뛰어넘지 못한 미중 정상회담 내용에 증시 하락
-  아마존의 AWS 실적 호조와 비용 절감을 통한 마진 개선, 애플의 아이폰17과 서비스 부문 매출액 호조
 
        ■ AI 관련 비용 우려를 자극한 메타, 시장 기대를 뛰어넘지 못한 미중 정상회담 내용에 증시 하락  
- 메타의 AI 관련 비용 우려: 3대 지수 모두 하락.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대형기술주 3곳 중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11.3%, 2.9% 하락하면서 증시 하락을 주도.
AI 효과로 주력 부문의 매출액 성장세가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AI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 우려가 부상한 영향 (10/30).
특히 메타의 경우 올해보다 내년에 AI 관련 비용이 더 많이 늘어날 거라고 경고한 직후인 목요일에 AI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채권을 발행.
데이터센터 감가상각비와 AI 전문 인력에 대한 인건비 증가에 외부 자금조달 비용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우려를 더 자극한 것.
메타가 이번에 발행한 회사채 규모는 당초 알려진 250억 달러보다 많은 300억 달러.
투자자들의 채권 구매 신청 금액이 1,250억 달러를 기록할 만큼 메타 회사채 수요는 상당히 강했음.
참고로 10월 초 메타와 블루아울 캐피털의 합작 법인 역시 루이지애나주의 데이터센터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해 273억 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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