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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와의 협력은 현대차그룹 미래차 경쟁 의지 반영.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에 관심 필요
- Jensen Huang, “이재명 대통령 로봇 AI와 관련된 큰 발표 있을 것”
- 현대차는 이미 Nvidia 기술을 자사 제품 개발 및 개선에 적극적으로 접목중
- 자율주행은 여전히 험난한 경쟁 예상. Physical AI 적용이 더 용이한 분야 및 수혜 종목에 관심
■ Nvidia와의 협력은 현대차그룹 미래차 경쟁 의지 반영.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에 관심 필요
ㅡ Jensen Huang Nvidia CEO의 전일 (10월 30일) 발언에 한국 자동차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KB증권은 가시적 성과가 유력해 보이는 스마트 팩토리, 물류에 대한 AI, 로봇 적용에 관련될 수 있는 현대모비스 및 현대글로비스에 우선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 Jensen Huang, “이재명 대통령 로봇 AI와 관련된 큰 발표 있을 것”
ㅡ 어제 (10월 30일) Jensen Huang은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한국 기업들과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내일 (10월 31일) 큰 소식을 전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10월 31일) 자동차 종목들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 (13시 40분 현재 현대차 +10%, 기아 +5.4%, 현대모비스 +2.9%, 한온시스템 +6.6%, HL만도 +6.3%).
특히 Boston Dynamics (이하 BD) 지분을 보유한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12.2%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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