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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부터 원전 수주 본격화: 한국 원전 업체에 확신 갖는 명확한 이유
 -  뚜렷해지는 미국 원전 확장 전략: 미국 주도의 글로벌 원전 공급망 구축
 -  40년 만의 글로벌 원전 사이클 부활
 -  한국 원전 가치 재평가될 수밖에 없다, 최선호주: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 2026년부터 원전 수주 본격화: 한국 원전 업체에 확신 갖는 명확한 이유 
2025년 10월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대표적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Westinghouse Electric Company)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내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발표 규모는 약 800억 달러,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산업 정책으로서의 원전 복귀를 명확히 했다.
2025년이 원전 산업 재부상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원전주 주가가 움직인 시기였다면, 2026년은 그 기대가 현실로 전환되는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KB증권의 기대대로 2026년부터 구체적인 원전 프로젝트 착공이 시작된다면, 서구권 기준으로 거의 40년 만에 새로 시작되는 원전 업사이클을 맞이하게 된다.
사이클의 핵심에는 한국 원전 밸류체인이 있다.
한미 무역협의에서 원전관련 협력 부분이 의미 있게 포함되지 않아 원전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었지만 (2025/10/29), 거대한 흐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등 한국 원전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확신을 가져도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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