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월 소비 반등에도 불구하고 1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KB Asia Monitor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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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디왈리 축제, 6조 INR로 역대 최고 소비 규모 기록
  • 지속 가능한 소비 회복 위해 2단계 소비 부양책 (가처분소득 증대) 실시 중
  • 11월 미국과 1단계 무역협상 체결 예상, 그럼에도 12월 RBI 기준금리 인하 단행 전망
■ 2025년 디왈리 축제, 6조 INR로 역대 최고 소비 규모 기록

10월 메인 축제인 디왈리 시즌이 마무리되었다.
CAIT (전인도상인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디왈리 소비 규모가 6.05조 INR (원화 97.5조원)에 달했으며, 증가율은 +42.4% YoY로 전년 (+14% YoY)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9월 22일 시행된 GST 개혁 (세율 간소화 및 인하)와 기업의 자체 가격 할인 행사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부문의 반응이 뜨거웠다.
10월 교통수단 (오토바이, 트랙터, 자동차 등) 등록대수는 402만대로 데이터 발표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중 오토바이가 305만대 (+51.9% YoY), 자동차 51만대 (+9.9% YoY), 트랙터 6.5만대 (+13.8% YoY)를 기록했다.
인도 1위 완성차 기업인 마루티 스즈키는 예약 급증으로 일요일에도 생산팀을 가동할 정도였다.


■ 지속 가능한 소비 회복 위해 2단계 소비 부양책 (가처분소득 증대)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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