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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실적은 예상치 하회한 어닝쇼크
- 3분기 신규수주도 2,624억원으로 부진
- 4분기에는 나아질 전망이나 수주와 매출액 모두 당초 계획에는 못 미칠 전망
■ 3분기 실적은 예상치 하회한 어닝쇼크
ㅡ 한국항공우주의 3Q25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7,021억원 (-22.6% YoY), 영업이익 602억원 (-21.1% YoY, 영업이익률 8.6%)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
ㅡ 매출부진은 LAH (소형공격헬기)의 납품이 4분기로 이월된 것과 폴란드향 FA-50PL의 폴란드정부 제공품목의 공급지연에 따른 매출차질이 주된 요인
ㅡ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적인 비용증가 요인은 없었으나 매출감소로 인해 이익규모 역시 예상치를 하회했음.
다만 AI, 무인기 등과 관련해 경상개발비가 증가했음에도 8%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
ㅡ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관련 이익에도 불구하고 금융비용 등으로 인해 영업외수지가 14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세전이익은 453억원을 기록
■ 3분기 신규수주도 2,624억원으로 부진
ㅡ 3분기 신규수주는 국내사업 1,352억원, 완제기 수출 120억원, 기체구조물 1,152억원 등 2,624억원에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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