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미국 시황
-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가운데 혼조 마감 (S&P500 -0.1%, 다우 -0.7%, 나스닥 +0.1%)
-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등 대형 기술주 일부가 약세를 보였고 금융업종도 부진
-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됐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다음 주부터 재개되면서, 연준의 12월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분위기.
CME FedWatch에 따르면 12월 기준금리 25bp 인하 확률은 45.9%로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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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알파벳, 아마존이 2023년 이후 AI 인프라에 6천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며 현금비중 하락 및 유동성 약화 우려가 나오는 중.
이 밖에 메타와 오라클 등도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차입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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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부펀드는 미국 상장 주식 보유액을 최근 1년 내 최저 수준으로 줄이면서 미국 주식 익스포저를 축소했으며 비자, 핀터레스트 등 다수 종목 지분을 매각
■ 전일 주요 종목 뉴스
- 애플 (AAPL US, -0.2%):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아이폰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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