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장기 #1. 파월 의장의 마지막 과제와 미중 AI 패권 경쟁의 핵심

Global Insights
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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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 요소가 있다는 사실보다 불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현상에 집중해야 함
■ 불안 요소가 있다는 사실보다 불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현상에 집중해야 함

파월 의장의 마지막 과제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사모신용 시장의 불안을 낮추는 작업이 될 수 있음.
미중 AI 패권 경쟁 과정에서 전력 부족 문제에 직면한 미국은 총력전을 펼칠 전망


중간선거를 앞두고 낮아지는 지지율이 관세에 하방 압력을 가할 전망.
국제비상경제수권법 (IEEPA)을 근거로 부과된 관세가 위법 판결이 나더라도, 펜타닐이나 광범위한 무역 불균형 관련 관세는 인정하고 이민 관련 관세는 인정하지 않는 등, IEEPA 관세를 부분적으로만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위법 판결이 나더라도 정부와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기업들은 관세의 전액 환급 요청을 주저할 가능성이 있으며, 재무부도 관세 환급을 느리게 처리하거나 법인세와 상쇄하는 방식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고 함.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세 부담을 낮출 거라는 전망도 있었음.
최근 선거를 통해 구매력 (affordability)이 쟁점으로 떠오른 만큼, 관세 비용이 가격에 적극 전가됐던 품목들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상품, 마진이 낮은 제품 등)이나 관세율이 과도하게 높은 품목들의 관세 인하를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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